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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6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참 안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시 서구 월평동 거리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표의 대전 중구 강창희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및 지지발언과 관련, “박 전 대표를 지켜주지도 못한 사람들이 어렵고 필요할 때만 박 전 대표를 찾는 것을 보고 박 전 대표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처럼 신의없는 정치는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박 전 대표와의 협력의사 여부와 박근혜 마케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으로서는 자유선진당의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할 뿐”이라면서도 “한나라당이 국민의 지지를 얻으려면 박근혜파, 강재섭파, 이재오파 등으로 찢어지지 말고 우리처럼 하나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심 대표는 이에 앞서 거리유세에서는 “충청권이 더 이상 곁불을 쬐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불씨를 뜨겁게 당겨나가겠다는 것을 전국에 보여주자”며 “이를 위해 대전.충청 24석을 모두 자유선진당에 몰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시 서구 월평동 거리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표의 대전 중구 강창희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및 지지발언과 관련, “박 전 대표를 지켜주지도 못한 사람들이 어렵고 필요할 때만 박 전 대표를 찾는 것을 보고 박 전 대표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처럼 신의없는 정치는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박 전 대표와의 협력의사 여부와 박근혜 마케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으로서는 자유선진당의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할 뿐”이라면서도 “한나라당이 국민의 지지를 얻으려면 박근혜파, 강재섭파, 이재오파 등으로 찢어지지 말고 우리처럼 하나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심 대표는 이에 앞서 거리유세에서는 “충청권이 더 이상 곁불을 쬐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불씨를 뜨겁게 당겨나가겠다는 것을 전국에 보여주자”며 “이를 위해 대전.충청 24석을 모두 자유선진당에 몰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만 해준다면 한나라당의 대운하 사업을 반드시 막아내고 행정도시가 대한민국의 수도임을 확인시켜 주겠다”며 “정감록이 예언한 계룡의 시대를 충청의 힘으로 열어 영.호남의 지역 패권주의를 막아내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심 대표의 거리유세에 앞서 대선 당시 한나라당 대전선대위 교육본부장을 지냈던 오태영(41)씨 등 953명은 한나라당을 탈당, 자유선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입력 : 2008.04.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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