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카페'엔 교육정보 넘친다 '엄마들의 입소문을 믿지 마라?' 자녀 교육과 관련, 학부모들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나오는 얘기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한 엄마 회원들의 정보력이 모이면 검증되지 않은 '입소문'보다 강력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용에 적극적인 30대 중·후반의 엄마들이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 교육 2011.07.18
무슨 수로 회사가 직원 행복까지 챙기냐고? 무슨 수로 회사가 직원 행복까지 챙기냐고? 권상술 IGM 교수 sskwon@igm.or.kr 행복한 직장을 위한 3가지 긍정 패러다임 행복한 직장인은 불가능하다?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6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18%에 불과했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 교육 2011.06.26
손정의 '감동연설' 무삭제 전문 손정의 회장이 11년 만에 ‘공식’적으로 방한했다.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 것도 물론 11년만이다. 그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직접 발표 자료를 들고 나와 1시간 20분에 걸쳐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그의 발표를 듣는 도중에 전화가 13통이 왔지만 전화가 오는 줄도 몰.. 교육 2011.06.22
빈대에게서도 최선을 다하는 교훈을 얻다.(정주영 경영을 말하다) 점방에 있다가 보면 머릿니 때문에 놀라서 뛰어 오는 젊은 엄마들을 가끔 봅니다. 아이가 머리를 자꾸 긁어서 봤더니 서캐가 보이고 이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처럼 자주 머리를 감고 씻는데 머릿니가 아이 머리에서기생하고 있다니 믿기 어렵기도 하고 젊은 엄마가 아이를 비위생적으로 기른 것 같아 .. 교육 2011.04.04
학생이 선생님 선택하는 '맞춤 수업'으로 돌풍 2011 수능서 강남 제치고 전국 최고 수준 성적… 전남 장성고의 비결 10%가 서울대, 연·고대로… 교사들은 수업 전에 입시제도·수업개선 토론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0일 발표한 '2011학년도 수능 분석 결과'에서 전남 장성군이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 중 수능 평균 성적 1위를 기록했다고 .. 교육 2011.03.31
카카오톡 1년 만에 사용자 1000만명 눈앞… 메신저 '카카오톡' 이제범 사장 작년 1월 무료 메신저 구상, 두달만에 아이폰용 앱 완성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90%가 앱 다운 받아… 대기업·금융회사 등서 "만나자" 요청 줄이어 한달 매출 20억 정도지만 월급 등 빼면 수억원 적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지원 요즘 대.. 교육 2011.03.30
삼성 신경영지침 "후배가 월급 5배 받아야 눈에서 불이 난다" ▲ 자료사진=조선일보DB "동기끼리 급여가 3배 차이가 나오게 하라.“ ”후배가 5배 많이 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눈에서 불이 번쩍나는 분위기가 유지된다." "이공계 우수 여학생은 장학금을 주고 졸업하면 곧장 채용하라.“ “인재를 확보하는 인재를 양성하라.” “미국 유럽 전문가를 줄이고 중국 인.. 교육 2011.02.10
도통 이해불가 신입사원? 사용설명서 따로 있다! 도통 이해불가 신입사원? 사용설명서 따로 있다! 기사입력: 11-02-07 15:38 조회: 1932 키워드: HR/조직관리 --> 별점: 사례로 배우는 밀레니얼 세대 채용부터 교육까지 “요새 애들은 도통 이해할 수 없어!” 신세대 신입사원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많은 기성세대가 당황하고 있다. 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교육 2011.02.08
현대重, 직원 아이디어로 750억 벌어 ▲ 현대重, 이창식씨 ‘제안왕’ 등극 1980년부터 1조356억 절감, 이창식씨 900건 ‘제안왕’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직원들의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750억원에 달하는 생산성 및 품질향상 효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전 임직원의 약 65%인 1만6700여 명이 제안활동에 참가했.. 교육 2011.01.24
[최보식 칼럼] 우린 일류와 명문만을 좋아해 ▲ 최보식 선임기자 우리 아이들은 작은 일탈과 방황, 실패에 벌벌 떨고 겁을 낸다 하지만 1등만이 늘 최고의 삶은 아니다 정동기씨가 "난 일류대를 못 나와 마이너리그로 살아왔다"고 울분을 토했을 때, 실제 상처를 받았던 이들은 숱한 학부모들이었다. 정씨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 대검차장과 청와.. 교육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