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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한 웃음 박근혜 전 대표
박 전 대표는 새해를 앞둔 지난해 12월31일 밤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2008년 한 해가 이제 저물어 가고 있다"며 "올해는 기쁨과 즐거움보다 슬픔과 아픔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우리의 경제 사정, 이웃의 어려움과 사회 분위기가 날씨만큼 추웠지만, 구세군 모금액이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최고의 성금이 모아졌다는 소식은 온 국민에게 훈훈함을 전해주기도 했다"며 "이런 우리의 따뜻한 국민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움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08년 한 해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축년 새해에는 여러분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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