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경선은 높은 국민들의 관심과 높은 투표율로 국민적 흥행에 대박을 터떠렸다.
그 결과 승자 ,두명을 배출했다.
규정에의한 승자는 이명박이지만 실제직접투표의 승자는 박근혜 였다.
신당에서도 경선인가를 하는 모양인데
낮은 투표율에다 흥행도 실패고 주변정세도 별로 안 좋다.
범여권 여론조사1위라는 손학규는 초반 4연전에서 보기좋게 정동영에 많은 표차로 나가떨어졌다.
낮은 투표율이라면 다시말해 조직선거라는 얘기인데 하긴야 손학규로 보면 무슨 조직이 있었겠는가? 여론조사라는 것도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세삼 깨달았을 것이다.
한나라당에 있었다면 . 그래도 탄탄한 입지와 차기라도 도모 할수 있었을 것인데
지금 손학규를 보노라면 정치적 갱생의 희망마져 보이지 안는다.
경기, 서울을 역전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희망을 가지겠지만,
이미 4.000여표차가 벌어진 초반4연전의 결과를 놓고 보면 낙관적이지지만 않다고 본다.추석이 지나면, 우리는 또 다른 유능한 한 정치인이 대권욕에 눈이 멀어 판단을 잘못한 또, 한명의 정치 철새와 미아를 보게 될것 같기도 하다.
만약, 손학규가 탈당을 하지 않고 한나라당에서 끝까지 경선을 하였다면
이명박이 아닌사람이 후보가 되었을 지도 모르고 손학규는 내일이 보장되는 탄탄한 당내 입지를 굳힐수도 있었을 것인데..
무릇 정치인은 환상과 착각으로 자기 자신을 망쳐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
정치판이란 요지경세상과 다를바가 없다.
경지지사시절의 손학규는 미래가 있었다.
그러나
신당에 참여하여 초반 2위로 처진 손학규에겐 미래마져 없어 보인다.
사람은 때 를 기다릴줄알아야한다.
그리고 인내 할줄도 알아야 한다.
그런 사람에게만 기회가 오는 법이다.
범여권 여론조사 1위라는 신기류에 홀려 과감히 친정을 뛰쳐나간 촉망받던 잠룡한마리가 미구라지 보다 못한 신세에 처한 모습을 보니 처량하기 그지 없기에 한마디 적어본다,,
손학규의 경선 2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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