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박

이명박의 위증 규탄.

goldking57 2007. 7. 23. 13:23

[성명서] 꽃마을 부동산을 구입한지 12년이 지나 이명박 소유인줄 알았다는 이명박의 위증 규탄.

 

한나라당 대선후보 국민검증. 서울과 제주에서 벌어진 국민검증을 지켜본 국민은 비교적 솔직하게 답변하는 후보가 있는가 하면 동문서답, 명백한 위증을 하는 후보도 있었다.

 

1977년 10월에 이명박이 구입한 꽃마을 소재 4필지 부동산. 12년이 지난 89년에 가서야 처음 알았다는 이명박의 답변은 너무나 기가 막히는 명백한 위증이었다.

 

매매계약서와 등기이전에 이명박 본인의 서명날인과 인감증명이 필요하고 취득세나 재산제등 세금도 이명박 본인명의로 납부해야하는데 12년이 지나도록 이명박 본인 소유인줄 몰랐다니 검증을 거짓말대회로 착각하는가?

 

공시지가로만 9천만원이 될 당시에 처남에게 2500만원에 팔고 근저당은 이명박 이름으로 되어있다는 것도 수상하다.
 
기관지확장증 고도로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변명하나 자서전이나 인터뷰에서 근본적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병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대학 1학년때 신체검사에 합격한 이명박. 대학 3학년때 왜 갑자기 치유불가능한 기관지 확장고도로 병역면제를 받았을까?

기관지 확정고도는 의학전문자료에 의하면 만성적인 기침, 객담, 객혈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다.

 

휴학을 하여 신병치료를 해도 치유가 어려운 질병을 가진 이명박이 대학 3학년때 학생회장에 출마하여 당선이 되고 한일회담 반대를 격렬히 하다가 도피할 정도로 건강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병역면제를 받자 현대에 취업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술도 폭음을 했다는 이명박의 병역면제사유는 거짓에 불과하다.

 

포철회장재임중 기밀비 53억을 조성해 이중 4억원을 착복하고 나머지 43억원의 사용처가 불분명한 혐의를 받는 김만제.

 

감사원조사를 받았을 때 도곡동 땅 1300평 실소유자가 이명박이라는 것을 김광준 상무의 보고를 받고 알았다는 포철회장 김만재의 답변.

 

그럼에도 부인하는 김만재의 위증은 김만재와 이명박의 부도덕한 진실은폐가 아닐까?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 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하는 이명박.

 

그의 천문학적인 재산형성비리, 병력비리, 주가조작비리, 여론조작비리등 각종 의혹에 대한 이명박의 위중은 편파수사를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

 

노무현정권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김성호 법무부장관의 편파수사로 이명박 비리를 은폐하거나 이명박의 잦은 고소 고발을 구속기소로 도와주는 공작정치를 하여서는 안된다. 

 

노무현정권은 한미 FTA를 타결하는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공작정치를 중단하고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위한 편파수사를 그만둔다면 역사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을 것이다.  

 

미주통일신문은 이명박 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이명박의 재산이 무려 1조원 내지 2조원이 된다고 보도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겉으로 들어난 수백억원 재산 70%를 기증하겠다는 것은 코메디 쇼에 불과하다.

 

열우당과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하고 한나라당에 적대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위장된 보수세력은 이명박을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를 영웅화하는데 광분한다.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서울시장 퇴임연설에서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한 이명박.

 

김성호 법무부장관의 편파적인 수사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명박의 거짓말 위증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07.7.23.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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