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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날

goldking57 2009. 7. 8. 23:59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2009년 07월 08일 수요일)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가식으로 덮여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 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으로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싶어. 미친듯이 미친듯이 샅샅이 다 뒤져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싶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그대가 어디론가 떠나 있어도 내마음엔 언제나 그대가 곁에 있다. - 좋은글중에서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 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잠시 나쁜 사람처럼 보여도 선대하다 보면 훗날 그 사람은 여러분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아가 여러분의 소중한 협력자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기 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영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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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g Ser Deg Sote Lam / Susanne Lund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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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주호!
글쓴이 : 충주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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