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늘 그리운 어머님'

박근혜, '늘 그리운 어머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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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의원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육영수 여사의 사진. /박근혜 의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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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 차 타고 왔어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돌아가신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옛 사진을 올려 모친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고 육영수 여사의 34주기 추모식이 열린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늘... 그 모습이...' 제목과 함께 고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놓았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고(故) 육영수 여사가 바자회에서 거스름돈을 받아 가는 모습(가운데)과 박 전 대표가 대학시절 바자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아래)의 흑백 사진을 올려 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박근혜 싸이월드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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