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08.07.25 11:18
- "그녀들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녀'들이 뜨고 있다. 각종 드라마와 CF에서 휴가철에 걸맞는 차림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연예인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김아중 : 바닷가서 CF 각선미 뽐내
▶톱스타 김아중은 얼마전 모카드 CF에서 해변가를 배경으로 시원한 각선미를 뽐냈다. 바닷가에 등장한 그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흰색 와이셔츠를 벗고 핫핑크색 비키니를 자랑한다. 주변의 환호성을 뒤로하고 태닝 오일을 바르는 CF를 보고 네티즌들은 "여름철을 맞아 함께 해변을 가고 싶은 최고의 여인으로 김아중을 꼽겠다"며 반색을 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눈부신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수영복 문의가 늘고 있으며, 평소 줄넘기 2000번으로 S라인을 가꾼다는 김아중의 건강 관리법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남상미 : 편안함 옷차림 산행에 딱
▶드라마 '식객'(SBS)에서 좋은 숯을 구하려고 산을 헤메는 남상미는 산행에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극중 청바지나 피켓셔츠 차림의 시원스런 패션을 자랑하는 그녀는 평소에도 산림욕을 즐기며 여름을 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련 게시판에는 "간편한 남상미의 옷차림은 여름철 산행에 제격"이라며 "푸드칼럼리스트 답게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감각을 따라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속속 올라온다.
최강희 : 반바지에 티셔츠 계곡 적격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SBS)에서 연하남과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고 있는 최강희는 시원한 계곡에 제격이다. '강짱 패션'이라는 신조어까 만들 정도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그녀는 드라마에서 반바지에 간편한 티셔츠, 혹은 깔끔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크루즈 룩으로 시청자들까지 상쾌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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