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

'두산 댄스녀'의 정체는 일반 회사원...두산 치어리더로 초대 받아

goldking57 2008. 7. 20. 22:09
  • '두산 댄스녀'의 정체는 일반 회사원...두산 치어리더로 초대 받아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입력시간 : 2008.07.18 02:16
    •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요염한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두산 댄스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5일 잠실서 펼쳐진 두산-SK 경기 도중 한 여인이 타이트한 핫팬츠에 민소매 차림의 미녀가 양 손에 막대풍선을 들고 허리를 유연하게 돌리며 섹시댄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두산 구단측은 그녀를 수소문해 찾아냈고, 그는 24세의 평범한 회사원 김해연씨로 밝혀졌다. 두산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잠실구장을 찾았던 김씨는 경기 중간 춤을 추는 이벤트에 참가했을 뿐이라고 쑥스러워했다.

      한편 두산은 김씨에게 기념품 및 2009 시즌 전지훈련 참가권을 증정하기로 했으며, 27일 삼성과의 잠실 홈경기에 1일 치어리더로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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