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 설립 취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과 연구를 계속할 수 없는 인재의 장래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명한 전 대통령 박정희(朴正熙)의 뜻에 따라 이들에게 교육의 권리를 보장하고, 각자가 지닌 천부의 재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친일의 댓가로 부산에서 유명한 삼화 고무신 만들던 기업가...
그 당시만 해도 국부 유출이 기업가들 사이에서 가장 악질 범죄였던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이었다.
김지태가 자유당시절에 밀수와 재산도피 등으로 이미 구속되어, 민주당정권 때 이미 7년차 감옥생활 중...
5.16혁명이 일어나면서 구속되어 있던 김지태는 겁을 잔뜩 먹은 상태였다.
그런 김지태가 원해서, 재산일부를 국가에 헌납하고 죄를 면제 해준 것은
김지태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었을 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은 그의 재산을 공익을 위하여 인재육성에 모든 재원을 사용해 왔다.
박정희대통령 개인을 위해서 단돈 1원도 사용하지 않으셨다.
곧바로 516장학회를 만들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과 연구를 계속할 수 없었던 인재들이... 그 장학회의 도움으로 공부를 하게 된 숫자가 3만 8천에 이른다고 하니..
이들이 오늘의 한국에 각계각층에 포진되어 한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유익한 공익재단이나 기구가 어디 있는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이하 진실화해위원회)’가 지난 29일 “1962년 부일장학회(현 정수장학회) 재산의 국가 헌납은 공권력에 의해 강요된 것”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전 뉴질랜드 대사)은 30일 “관계자를 조사하지도 않고 내린 결정은 받아들일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당시 (헌납 받은) 부산일보사의 부채는 자산의 거의 2배였고, 한국문화방송과 부산문화방송은 각각 자본금이 1000만원, 500만원이었다”면서 “장학회 운영에 도움이 안 되는 회사들을 강제로 헌납 받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수장학회는 지난 번에도 몇 차례 얘기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문하고 “이 문제에 대해선 어거지가 많죠”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왜냐하면 (정수정학회는) 공익법인이기 때문에 이미 사회에 환원한 것인데 그것을 또 환원하라는 것은 어폐가 있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증거와 증인 모든 게 있는데 그런 식으로 자꾸 틈만 나면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것은 흠집내기 위한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5.16이라는 혁명적 상황에서, 태평양전쟁 말기에 일본 놈들에게 ‘비행기헌납’까지 했다는 지독한 친일부역자 김지태가 더 큰 처벌이 두려워 헌납(獻納)한 재산을 반환할 것을 결정하면서, 김지태의 차남 김영우(65) 씨를 내세워 정수장학회 명칭에 김지태의 호인 자명을 붙여서 <자명·정수장학회>로 해 줄 것을 박근혜에게 요구토록 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찌 감히 정수장학회가 자명-정수장학회로 될 수 있는가? 이는 친일파 김지태와 조국근대화의 지도자 박정희를 동일화시켜 김지태의 악질 친일파 이미지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덧칠하려는 간교하고도 음흉한 흉계가 숨어 있는 것이다.
5.16당시 헌납한 재산을 문제 삼기에 앞서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일본 총리 아베에게 김지태가 “일제에 헌납한 비행기를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면 얼마나 애교스러웠을까?
그리고
역사의 친일파 김옥균의 재산은 국가에 환수했는데,
왜??? 김지태의 재산은 그의 아들에게 돌려 주라고 하는가?
이것 또한 말도 안되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발상이다.
명색이 대통령소속이라는 과거사위가 국가권력을 악용하여 박정희 친일파 만들기와 박근혜 죽이기 “과거사 모략극”이나 펼치고 있다는 게 2007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 김정일이 제일 두려워하는 게 “보수정권 재등장”이며,
노무현/김대중이 2007대선에서 제일 두려워 하는 상대가 박근혜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명백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국민은 더는 속지 않는다.
송기인의 ‘부일장학회 반환 극’에서 ●과거사 뒤집기 작업 ●박정희와 억지로 연관 짓기
●친일파 후손 또는 피해자 등장, 증거조작 ●박정희에 친일파 누명 씌우기 ●박근혜 정치적 매장이라는 끔찍한 《모략극 PROGRAM의 전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대목에서 “한국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입법은 평양이 하고 싶은 ‘더러운 일’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간첩이 해도 이보다는 더 잘할 수가 없다.”고 극구 칭찬(?)을 한 바가 있는 2004년 10월 24일 자 홍콩 AWSJ지 사설을 한 번 더 음미해보는 것으로 논평을 접기로 하자.
2007년 대선을 앞에 두고 정권재창출을 위해서 좌파들은 오늘도 밤을 세며 전략과 모략을
구상하고 있다...
국민여러분..
절대로 좌파들의 전략에 넘어 가서는 안됩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박근혜대표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좌파정권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반드시 바꿔야만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하셨습니다.
2007년이 대한민국의 앞으로 30년 삶을 결정합니다.
한동안.... 노무현 찍고 이민 간 사람이 제일 미운 사람이라는 말이 돌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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