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이재오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이재오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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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야무진 이재오
이재오가 파별을 형성하며 박근혜 물어뜯기 견공 본래의 모습으로 회귀하고 있다 그동안 이재오는 자신의 강성 이미지를 탈색해 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국민밉상이란 딱지가 국민들 뇌리속에 워낙 깊이 각인돼 있어 결국 그 딱지를 떼는데는 실패를 하였다 사람의 근본은 변하지 않는 법이다 해서 트러블메이커 이재오는 낮은자세 자체가 언감생심이다 박근혜 짓이기 전문가 답게 견공의 모습 그대로가 국민들 보기에도 더 자연 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그동안 어울리지도 않은 낮은 자세의 모습으로 위장 하느라고 애썼다 그 낮은 자세로 정치권에서 한발 비켜나 있는 그 모양새가 얼마나 길게 갈려나 했지 헌데 고작 몇개월 못가서 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낼 것이면서 어울리지도 않은 낮은 자세 부드러운 자세 흉내 내느라 애썼다
하루도 설쳐대지 않으면 몸이 건질건질 해 못견디는 트러블 메이커 이재오다 그동안 설쳐대고 싶어서 몸이 건질건질 해서 어떻게 견뎠을까 신기할 정도다 90도 각도의 인사치례 낮은 자세의 마음 가짐이 이재오에게 어울리는 가당키나 한 것인가 왕의 남자답게 고개를 높이 쳐들고 내 위에 더위상 견줄자가 없노라 하고 건방을 떨어야 이재오 다운거다
경상도 출신 대통령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에 이어 재오란 이름을 따 다섯번째 제 5대 경상도 대통령이 될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이재오다 그런데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오는 차기 대선후보에 이름조차 올려 놓지 못한 초라한 행색이다 즉 국민이 직접 선거로 뽑는 직선제 대통령제는 감히 엄두도 못낼 형편이란 것이다 한마디로 국민의 주권을 빼앗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개헌에 사활을 거는 꿈도 야무진 이재오다
친이계가 송년 모임을 한지 한달도 안돼서 신년회 모임을 핑개로 개헌을 고리로 두번째 친이계가 집단 모임을 갖고 세과시 패거리 정치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오다 세종시 파동이후 모처럼 조용한 정국인데 트러블 메이커 국민밉상 이재오가 연초부터 계파 갈등을 일으키는 분란의 불소시게 역할을 자임하고 나서는 형국이다
결핏하면 민주팔이를 들먹이며 팔아먹는 이재오가 아이러니 하게도 박근혜가 만들어 놓은 민주적인 상향식 공천을 내 팽개치고 권위적인 정권들에서나 하던 하향식 공천으로 하여금 친박 공천을 학살한 원흉으로 각인된 것은 바로 내가하면 민주팔이요 남이하면 독재 정권이라는 식의 이재오식 민주주의 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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