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한, 박근영 충북선대위원장 임명
goldking57
2008. 4. 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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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3일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인 박근영 육영재단 이사장을 충북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전 대통령 차녀인 근영씨가 한나라당을 돕기 위해 외가가 있는 충북 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며 “심규철 충북도당위원장이 적극 요청해 받아들인 일이고, 박씨는 오장세 위원장과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측근들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한데 반발해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 동생인 박 이사장은 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에서 본격적 지원유세에 나설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또 복당 불허로 공천 신청이 거부된 박종웅 전 의원의 입당도 받아들여 부산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키로 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전 대통령 차녀인 근영씨가 한나라당을 돕기 위해 외가가 있는 충북 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며 “심규철 충북도당위원장이 적극 요청해 받아들인 일이고, 박씨는 오장세 위원장과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측근들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한데 반발해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 동생인 박 이사장은 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에서 본격적 지원유세에 나설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또 복당 불허로 공천 신청이 거부된 박종웅 전 의원의 입당도 받아들여 부산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키로 했다.
박 전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대위 부위원장을 줬다가 복당은 불허하는 말도 안되는 결정에 원망은 많지만 대의를 위해 개인적인 문제는 덮기로 했다”며 “이명박 정권을 만드는데 나름대로 기여한 점이 있다고 생각,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4일 부산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힌 뒤 지원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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